자폐아동 즉,발달장애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동네축제'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아양교 통전사 옆
공원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자폐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자폐장애인들이 직접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연극 공연을 펼칩니다.
대구 동구청 공무원 록밴드의 공연과
중학생들의 마술 공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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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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