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와
중국동포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위장결혼 브로커 34살 원모 씨와
중국동포 23살 리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리 씨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브로커 원 씨에게 천만원을 주고
노숙자 39살 오모 씨와
중국에서 위장결혼을 한 뒤
허위로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