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제 대구고검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서 고검장은 사시 16회로
사시 1년 후배인 정상명 대검차장이 검찰총장에
내정되자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대구고검은 검사장과 차장검사가
모두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