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남아시와 러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조류 독감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이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조류독감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40여 농가에 대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