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혈액원 노조는
내일부터 전면 파업을 시작해
이번주 근무를 하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혈액부족에 따른 비난 여론이 일자
전면 파업은 일단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난 달 20일부터 계속해온 이른바
준법투쟁은 계속하기로 해
혈액부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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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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