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2005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2005 프로야구 신인왕 및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오승환은 전체 88표
가운데 85표를 차지하며 경쟁자인
김명제와 김성배, 조동화를 따돌리고
최고 신인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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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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