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가 잇달아 열립니다.

오는 29일 오후 5시 반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전국의 청소년 4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 한마당' 개막식을 엽니다.

다음달 6일까지 주말과 휴일에만 열리는
대구 청소년 문화한마당에서는
댄스 페스티벌과 가요제 본선,
락 페스티벌과 전통공연, 동아리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학생문화센터에서도
합주와 합창 경연대회, 관악제,
예술무용 발표회 등으로 꾸며진
'대구 학생 문화 큰 잔치'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