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대형 상가건물에서는 태러상황에
대비해 소방,군,경 등 유관
기관 끼리의 통합작전 체제
구축을 위한 대규모 훈련이
실시됐는데 지난달에 창설된
여성예비군도 참가해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지 뭡니까요.
김정순 대구 수성구 여성예비군 중대장
"조선시대 행주산성에서
여성들이 치마로 돌을 날러서
적을 막았듯이 우리도 나라를 위해
할일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라며, 앞으로 다양하고도
힘찬 모습들을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어요.
네! 활력 넘치는 그 모습,
누구보다도 든든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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