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영재를 일찍 발굴해 키우기 위한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이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북구 국우동 옛 도남초등학교를
새로 단장해 마련한 영재교육원은
합창과 합주실, 합동 강의실, 피아노, 현악 등
레슨실, 회화실과 창작 공예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음악과 학생 63명과 회화, 공예 전공의
학생들이 지역 최고의 교수진에게
개인 특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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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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