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재선거와 관련해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동구을 주민 70여명에게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면서
90만원 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48살 정모 씨 등 5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동구 신기동 88살 여모 할머니를 대신해
부재자 신고를 한 뒤,
발송된 투표 용지를 빼돌린 혐의로
모 정당 당원 46살 김모 여인 등 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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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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