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농협 달성유통센터에 따르면
배추 1포기가 2천 900원으로
지난해 이맘 때의 천 100원보다
3배 가까이 올랐고,
무도 1개 천 500원 정도로
지난해 이맘 때보다 40-50% 올랐습니다.
중국산 김치 파동 이후
국산 배추 수요량은 늘고 있는데 비해
배추 재배면적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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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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