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지역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분양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월드건설이 오는 28일 수성구 범어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600가구를 분양하며,
우방도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달서구 파호동에 아파트 347가구를 분양합니다.
삼성도 다음달 초 수성구 범어동에 4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고 신일도 다음달 중순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433가구를
분양합니다.
특히 수성구 범어동에 서울지역 건설업체들이
잇달아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침체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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