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배만준 의원은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를 분양한
화성산업이 아파트 지하 1층
공유면적 217제곱미터를
24년동안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2억원이 넘는 임차료를 내지 않았다면서,
화성산업 본사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성산업은 공유면적은 화성산업 소유이고
재난 대피시설 용도이기 때문에
아파트 준공 이후 한차례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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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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