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최근 공채를 통해
건설부문 신입사원 31명을
채용했는데요, 그동안 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외환위기 이후
제대로 된 공채가 없었던 터라
업체로서는 홍보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들이지 뭡니까요?
화성산업 김종태 상무,
"사실 요즘 건설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인력을
뽑는 문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취업난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공채를 하게 됐습니다."
하면서 누구보다도 지역을
많이 생각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 신규공채가 이처럼
얘깃거리가 되고있으니 지역경기가
걱정은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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