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가 실시되는 지역에
예비군 동원훈련이 연기됩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오는 26일 재선거가 치러지는
대구 동구와 다음달 2일
방폐장 부지선정 주민투표가 실시되는
경주와 포항, 영덕군 등 4개 지역에서
예비군 동원훈련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투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직권으로 훈련 소집을 연기하고,
연기된 사람은 지역 예비군 부대에서 실시하는
훈련을 따로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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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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