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4일 열 예정인 도민의 날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절감된 행사경비를
태풍피해 복구와 지역개발사업비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도민의 날 행사는
당초 안동체육관에서 6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었지만,
도청 강당에서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와
기관단체장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기념식만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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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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