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새벽 3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26살 진 모씨 집에
들어가 진씨 손가방에 있던 현금을 훔치고
진씨를 폭행한 뒤 달아나는 등
지난 2천 3년 7월부터 지금까지
90여 차례에 걸쳐 주택가에서
천 2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동구 신암동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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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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