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한 아파트 주변에서 열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선거지원 유세장에서
한나라당 모의원 보좌관 36살 김모 씨가
인도에 주차해 있던 갤로퍼 승용차를 빼다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하면서
한나라당 당원 32살 이모 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한나라당은
서상기 의원과 최경환 의원을 병원에 보내
다친 사람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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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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