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8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에서 열린 대회의 개막식날 표정을
석 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막식 그림)

성화가 불타기 시작하면서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개막식 그림
사용 가능할 경우만 씀)

오늘부터 울산에서 시작된 전국체육대회.

올해로 8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이만 삼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각 시도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첫날부터 열띤 대결이 펼쳐졌고
경기장마다 가득 채운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대회 9위라는 좋은 성적을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밝힙니다.

◀ＩＮＴ▶김호군/대구시 총감독
"..."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의 첫 금메달은
역도에서 나왔습니다.

경북개발공사 소속의 박은진 선수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차지.

◀ＩＮＴ▶박은진 / 경북개발공사
"...."

내년 대회 유치를 준비하는 경북은
종합 3위라는 목표에 자신감을 보입니다.

◀ＩＮＴ▶조창현 /경북 총감독
"..."

S/U)
(화려한 개막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이곳 울산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