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데뷔전인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이 오늘 밤 8시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붉은 악마 대구지회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면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데뷔전이
승리로 이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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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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