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학생 지원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의 장애학생 지원실적은
지난 2003년 39억 4천만원에서
지난 해 27억 8천만원,
올해는 22억 4천만원으로
2년사이 43%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와 충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시도에서
장애학생 지원금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이동권 보장 등 장애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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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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