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에서
1,4 다이옥산 검출 농도가
가이드 라인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본류 왜관철교지점의
1,4 다이옥산 농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모두 10차례나 가이드 라인인
리터당 50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1,4 다이옥산 배출과 관련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구미공단내 10개 화섬업체들도
지금까지 최고 29번에 걸쳐
협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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