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혁신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 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내일 대구에서 개막됩니다.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 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는
산업자원부를 비롯한 8개 중앙부처,
16개 광역시.도, 전국의 시.군.구는 물론
공공기관과 대학,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관 대표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횝니다.

전시관은 전략산업관 등 35개 독립관,
420개 부스로 이뤄지며,
지역 혁신의 성과와 비젼, 우수사례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ＩＮＴ▶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실행단계에서 중앙정부가 하는 일,
모든 지자체가 하는 일을 종합 점검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그런 자리가 될 것."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마련한
문화.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지역 주민들도 편하게 '혁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ＩＮＴ▶ 조해녕 대구시장
"시민 모두 참여해 프로그램 같이 즐기며
우리 혁신 비젼을 공유하고 지방화 시대에
대구가 부각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대구문화방송은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박람회 개막식을 생중계합니다.

S/U) "이번 박람회가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단순히 홍보하는 차원이 아니라
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의 실질적 전기가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