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 파출소가 하나의 지구대로 통합된
지역경찰제가 시행된 뒤
농촌 지역의 치안불안감이 커진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파출소로 전환하는 체제가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부터
김천경찰서 부항 치안센터와
성주경찰서 수륜 치안센터를
각각 파출소로 전환하고
경찰관 7명 씩을 배치해
범죄예방과 대민봉사 업무를 합니다.
앞으로 석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한 뒤
결과에 따라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