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각 구청들이
세무과 등 이른바 이권부서에
근무하는 공직자와 4급 이상
간부 등을 대상으로 재산등록
변경사항을 심사한 결과,
북구청 27명, 동구청 16명 등
재산을 누락한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지 뭡니까요?
대구시 수성구청 이진훈 부구청장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러
재산을 누락했다기 보다는
배우자나 자식들의 재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적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면서 고의가 아니라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 결국 다들 실수로
누락했다 이말씀인데
분석치고는 궁색해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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