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
지난 2천2년 6월 서모씨로부터
호텔을 담보로 대출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25억 원을 빌려준 뒤 사례금으로
3천만 원을 받는 등,
모두 4천500만 원의 대출 사례금을 챙긴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45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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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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