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공공비축 미곡매입제로 바뀜에 따라
달라진 등급과 매입가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종전까지 수매해오던 잠정등외품은
이제 매입대상에서 제외되고,
산물벼는 농림부 고시규격을 없애는 대신
미곡종합처리장 자체에서 정한 규격을
적용해 매입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가격도 포대벼는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특등 4만 8천 920원 등
4개 등급으로 나눠 쌀 소득보전 직불제
목표가격의 80% 수준에서 우선지급한 뒤
내년 1월에 값을 다시 정산합니다.

매입대상 품종은 올해 시군별로
사전에 예시한 품종에 해당지역에서 생산된
벼로 제한하며, 안다벼,아름벼 등 수량이 많은
통일계 품종과 밭벼는 수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