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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술자리 파문 진상조사 계속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9-28 16:16:16 조회수 0

국정조사 술자리 파문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대구고등검찰청은 어제
폭언을 당한 술집 여주인을 불러
누가 폭언을 했는지, 정치권에서 제기한
협박과 회유는 있었는 지 밤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술집여주인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폭언을 한 사람은
당초 알려진 주성영의원이 아니라
정선태 차장검사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술자리 파문의 유력한 목격자인
이모씨에 대한 조사를 이미 마쳤고,
다른 관계자도 불러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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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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