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검찰이 법조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이달부터 변호사 등
사건수임과 알선에 관련한 법조비리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특히 수사나 재판관련 공무원이
사건을 소개한 사례는 엄벌을 한다는 취지에서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해
법조비리 단속 결과 경매사건과 관련해 명의를 빌려준 변호사 2명 등 22명을 단속해
17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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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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