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개토제를 시작으로
'6.25 전몰용사 유해발굴 사업'을 재개해
다부동 전투 격전지 중 하나인
칠곡군 지천면 신리와 달서리 일대에서
다음달 22일까지 유해발굴을 합니다.
50사단은 발굴 유해를 임시로 봉안하고
발굴이 끝나면
유품 확인과 유전자 감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영천 호국원 등에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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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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