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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가 준비한
2005 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중계차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석원기자!!!
S/U)네, 대구월드컵 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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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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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늘 오후 3시반부터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스타를 비롯해
70여명의 외국 초청 선수와 국내 선수 등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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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스타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오늘 오후 3시반부터 2시간 반 동안
필드와 트랙에서 15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일 벌이게 됩니다.
오늘 경기에 앞서 경기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풍물놀이, 그리고 다양한 개막 공연이
마련돼 국제육상대회를 축하하게 됩니다.
또한 대구 하계유대회때 활약했던
시민서포터스들이 화려한 응원전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인기가수들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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