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법원에서 열린
국회 국정 감사장에서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상징하는 배지를 고등법원장과
지법원장에게 달아주려고 하자
지역 출신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바로 공세를 가해 감사장에는
일순간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주성영 의원,
"이봐요! 이 의원, 그런거
하려거든 세분이 다방에서 만나서
하세요"하며 동료의원에게
직접적인 공세의 화살을 날렸지 뭡니까.
하하하,
국감장의 온갖 진풍경들,
이제 서막이올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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