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예탁금 75억 원을 횡령한
명덕신협 전 이사장을 비롯해
신협 예탁금을 빼돌린 1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공소시효가 끝나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자료를 요구한 열린 우리당 선병렬 의원은
국민의 법정서를 고려해서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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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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