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가 지역에서도
내일부터 시작되는데,
자~ 올해 국정감사가 시작되자 마자
첫 주자로 감사를 받아야 하는
대구지방검찰청에서는
긴장감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되겠지 하는 묘한 분위기가
일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영한 대구지방검찰청 제 2차장 검사는,
"처음에 받는게 낫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의원들도
처음이니까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넘어 갈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며
첫 감사를 받는게 오히려
낫다는 얘기였어요.
예, 국감을 한두번 받는 것도
아니고 대충 결과가
눈에 보인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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