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사는 39살 정모씨 등
3명과, 이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46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사이에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하고,
필로폰 공급책 박씨는 이들에게 필로폰
1그램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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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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