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는
통신장애 발생을 줄이고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중계교환기를 증설하는 등
망구조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12, 113, 119 등
긴급 전화망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남대구 지사에 수용된 교환기를
집중국으로 연결하는 망을 구축해
중계교환기가 과부하가 걸릴 때도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이번 통신망 안정운용시스템 구축작업은
지난 2월 KT의 유선전화의 시외전화와
지능망 전화를 연결하는 교환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대구지역 곳곳에서
KT전화 통화가 3시간 넘게 불통사태를 빚은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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