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후
지역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바뀌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분양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이 이달말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아파트 392가구를 분양하고
진흥기업이 대구시 달성군 서재리에
670가구를 분양합니다.
다음달에는 신일이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433가구를, 우방이 달서구 파호동에 347가구,
월드건설이 수성구 범어동에 860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지역은
비인기 지역이 많아
지역별, 단지별 특성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