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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이후 집결지와 종업원 수 줄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9-20 18:37:01 조회수 0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매춘 업소는 법 시행 이전에
62개에서 44개로 29%가 줄었고,
종업원 수는 350명에서 123명으로
65%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성매매 사범 검거 건수는 지난해 266건보다
20% 증가한 318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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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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