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육시설연합회는
오늘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보육시설 원장과 보육교사 등
2천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보육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원생 폭행 사건 등 보육시설 전반의
문제점을 반성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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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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