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 위해
문을 연 범죄 피해자지원센터가
개원 6개월이 지나면서 겨우
자리를 잡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래 저래 아쉬운 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란 얘긴데요.
정선태 대구지방검찰청 제 1차장 검사는,
"살펴야 할 사람은 많고 재원과
인원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의 동참이 정말로
아쉬운 상황입니다"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어요.
네- 범죄 피해자들이 두 번
울지 않도록 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절실하다는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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