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김천시 감천면 용호리 국도에서
김천시 부항면 38살 문 모씨의
승용차와 김천시 조마면 47살 나 모씨의
화물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문씨와 나씨,
나씨의 화물차에 타고 있던 김천시 조마면
43살 서 모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문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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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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