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문을 연 범죄 피해자지원센터가
억울한 피해자들에 대한 각종 구조와
상담지원 등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20일 출범한
대구.경북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금까지 성 상담 등 각종 상담 168건을 비롯해 법률구조 의뢰 50건,
긴급구호·의료지원 17건, 생계비와 장학금으로 240만 원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이미 10건에 8천 800만원의 구조금을
국고로 지원한 데 이어 조만간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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