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목욕탕 폭발 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 20여 명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대구 수성구청 청사 입구에서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보상을 촉구하며 항의 농성을 벌였습니다.
구청은
아직 사고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경찰 수사가 끝나면
보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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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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