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방선거 벌써 잡음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9-14 16:57:43 조회수 2

◀ANC▶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치열한 물밑경쟁에 나서면서
벌써부터 부작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갈등을 빚어
인사조치를 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월 부임한 성주 부군수가
채 일년도 채우지 못하고 최근 전보됐습니다.

군수 재선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성주 군수가 '군수 출마설'에 휩싸인
부군수의 인사조치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INT▶안성규 총무과장/경북도청
"군정의 원만한 추진위해 고민끝에 불가피하게
부군수 인사 단행"

또 다른 경북의 한 기초단체 부단체장은
출마할 예정인 다른 시지역에 수시로
드나들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INT▶포항시청 관계자
"시청에는 안들어오고 개인적으로 친구들
찾아다니고, 저녁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S/U]"특히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가고있는
달서구의 경우 벌써부터 10여명의 출마예정자
들이 치열한 물밑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연고의 대구시의원과 구의원 등
8-9명이 각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때 이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임종화 사무국장/대구 달서구 선관위
"대구에서 가장 넓고 후보 많아 연초부터
감시활동 집중적 추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3선 연임으로 출마가
불가능한 지역을 빼고는,
현직 단체장이 대부분 출마하는데다,
부단체장과 고위 공무원, 지방의원등이 대거
출마채비를 서두르면서 보이지 않는 갈등과
선심행정 경쟁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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