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지역에 유치할 경우
시.군의 재정부담이 커진다는 논란과 관련해
시.군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원확보 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유치 시.군에서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양성자 가속기 부대시설과 연구시설 등
각종 인프라구축 비용은
도와 지역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을 중심으로 전체 협력기관이 공동부담할 계획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군의 재정부담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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