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미분양된 아파트 가구
일부를 서로 짜고 빼돌린 뒤
웃돈을 받고 팔거나
땅주인과 지인들에게 넘긴
아파트 시행사와 분양대행업체,
그리고 시공사 간부가
한꺼번에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김재관 대구경찰청 수사2계장은
"이번에 수성구에서
240가구 분양하는데 13가구가
이런 식으로 빼돌려 졌으니까
대규모 아파트에는 더 많지
않겠습니까?" 라며, 이미 업계에서는
이런 불법 분양이 공공연한
관행이라는 말이었어요..
허허! 이래 저래 피해는
몽땅 서민들만 보고 있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