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추석 맞이 위문품 전달 이어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9-13 17:14:13 조회수 0

추석이 다가오면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3천 여명을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과 노숙자 등
모두 만 4천여 명에게
1억 8천만원 어치 이웃사랑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동산 상가번영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50포를 기증하는 등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