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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화 감청 380여건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9-12 11:58:57 조회수 1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경북 지역에서 380여건의
유선전화 감청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보통신부가
국회 정보통신위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유선전화 감청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384건의 유선전화 감청이 이뤄져
전국 감청 건수의 3%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울산 지역의 감청 건수는
955건으로
영남권 전체의 감청 건수는 전국 감청의 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지역별로는
서울이 만 천여건으로 73%를 차지했고
경인지역과 제주도 6%,
충청권과 호남권 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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