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달 12일 용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시키고 도우미를 부르게 한 뒤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며 주인을 위협해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6곳의 노래방에서 16차례에 걸쳐
술값 1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달서구 용산동 40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