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는
태풍 나비로 인한 경북지역의 피해액이
101억 4천 여 만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주가 38억 9천 여 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심했고,
영덕 8억원, 울진 9억원 등이었습니다.
공공시설은
도로 30군데와 하천 16군데 등이 유실됐고,
사유시설은
주택 413채, 선박 26척, 비닐하우스 112동 등이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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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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